올해 ‘가족사랑 편지쓰기 공모전’에서 서연우(전주 금암초·6) 학생과 김미영(전북 군산)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문학관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26일까지 전북 도내 초등학교 425곳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자녀가 부모에게 쓴 ‘부모사랑 상’ 대상은 서연우(전주 금암초·6) 학생이, 부모가 자녀에게 쓴 ‘자녀사랑 상’ 대상은 김미영(전북 군산) 씨가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전라북도문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는 상장과 상금 10만원을 받게 된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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