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된 뒤 처음으로 2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두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하여 기대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북산악연맹은 그동안 엘리트체육에 치중했던 사업을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상생하는 사업으로 전환해서 ‘2018 전국체육대회’와 ‘2018 전국 생활체육등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총력을 기우릴 방침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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