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소나무 재선충병 사후관리가 미흡
전북도 소나무 재선충병 사후관리가 미흡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7.06.0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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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 소나무 재선충병 사후관리가 미흡하다는 도의회의 따가운 질타가 나왔다.

 도의회 이호근 의원(고창 1)은 8일 열린 344회 정례회 도정 질의를 통해 “도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매년 증가하는 피해의 원인이 방제에 대한 인식 부족과 사후관리 미흡 등의 문제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는 지난 2014년부터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재선충병의 발생과 방제 관련 데이터를 구축해 오고 있다”며 “매년 증가하는 방제예산에도 불구하고 재발하는 재선충병 확대를 막기 위해 발생부터 사후관리 과정 전반의 공간 데이터 구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를 통해 방제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방제작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답변에 나선 송하진 도지사는 “앞으로 재선충병 관련 현황정보를 꼼꼼하게 입력 관리함으로써 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사후관리에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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