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봉동파출소 공·폐가 일제수색
완주경찰서 봉동파출소 공·폐가 일제수색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7.06.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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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 봉동파출소(소장 이장로)는 범죄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와 공동으로 공·폐가 일제 수색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지역치안 및 주민들과 밀접한 봉동파출소 관내 빈집(공·폐가) 등 사각지대를 중점 수색하고 취약요소를 공유하는 등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집중 점검했다.

 또한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요령과 자위방범요령에 대해 홍보했다.

 이장로 봉동파출소장은 "자율방범대 등 민경협력단체와 범죄예방 합동순찰 및 정례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주민이 원하는 치안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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