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새마을회(회장 장성원)는 최근 ‘우리나라에도 힘든 이웃이 많지만, 더 어려운 지구촌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이란 슬로건으로 몽골 튜브 아이막(道) 에르덴 솜(郡) 지역에 아시아 희망프로젝트 시즌1 - HAPPY Mongolia 사업을 추진했다.
튜브 아이막(道) 에르덴 솜(郡)과 MOU(업무협약)를 체결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되살려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지구촌 만들기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상호 협력 하기로 하고 초등학교 도서관에 200여권의 책을 기증했으며, 몽골 전통가옥 게르집 지어 주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장성원 회장은 “아름다운 전통이 살아 숨쉬고 대한민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특별시 ‘전주’를 새마을운동과 더불어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사업성과를 면밀히 검토해 주민숙원 사업 등을 다각적으로 참고하여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지구촌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것”을 약속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