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복지관, 뇌병변 지체장애인 위한 원예활동 진행
부안복지관, 뇌병변 지체장애인 위한 원예활동 진행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6.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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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예활동을 통한 장애인의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 )이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10여명을 대상으로 매창식물원에서 원예활동을 진행했다.

 8일 부안군보건소(소장 김달천)의 지원으로 진행된 원예활동은 다육식물 화분만들기, 멋있는 국화꽃 화분만들기로 진행되어 만들어진 다육식물과 국화꽃은 10월중 진행되는 부안국화축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부안종합복지관은 산림청, 한국신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숲체험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재활을 동고 있다.

 뇌병변 지체 장애인 원예활동은 신체기능 회복 및 재활의지를 향상 시키고 사회적 소외감 해소 등 정서적 안정을 갖는데 도움을 주는데 목적을 두었다.

 부안복지관은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숲체험교육을 통해서도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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