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교재에서 볼 수 없었던 우쿨렐레 연주를 이 한 권에 담았다.
신간 ‘정선쌤의 우쿨렐레 반주법’(태림스코어·15,000원)은 다양한 주법으로 연주 실력을 한 단계 상승 시켜줄 수 있는 반주법 강의를 상세하게 수록했다.이 반주 교재의 경우 현재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우쿨렐레로 연주했을 때 가장 어울릴 만한 40곡을 엄선했다.
이뿐만 아니라 초보자들을 위한 쉬운 반주법을 제시해, 모든 곡을 한 패턴으로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나 결코 한가지 주법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곡의 분위기에 맞게 작은 단위로 나눠 섬세하게 레슨을 해주고 있다.
그야말로 새로운 선곡의 다양한 스타일이 이 한 곳에 집중된 것이다.
저자는 “단조로운 패턴에서 벗어나 한 곡 안에서도 다양한 주법을 표현하고자 하는 연주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교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동호회, 음악학원, 우쿨렐레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고 사랑받는 교재로 손색이 없도록 구성했으니, 독자들이 이 교재로 하여금 상큼한 연주를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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