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스마트쉼센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전북스마트쉼센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06.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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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가 운영하는 전북스마트쉼센터는 7일 호남제일고등학교 자원봉사자 학생 20여명과 함께 전주시내 중앙살림광장 일대에서 전주시민과 청소년 38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문화 조성을 위한 과의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돕고자 과의존 예방법 안내, 올바른 사용법 안내 및 스마트쉼센터 기관 홍보 등으로 펼쳐졌다.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전주시민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의 의미와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에 대한 예방법과 극복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올바른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북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홍보체험관 운영, 아웃리치,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유아에서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활동과 가정방문상담, 예방교육, 집단상담, 놀이치료 등 다양한 기관 프로그램을 홍보·운영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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