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의 사계를 주제로 직접 참가자가 그린 도자벽화 작품들은 스토리텔링 댐 문화공간으로 조성을 위하여 타일마무리 작업을 한 후 용담댐 정상 내벽(파라펫)에 부착할 계획이다.
이번행사는 6월 1일부터 학교별로 단체 신청을 받고 주말은 격주로 토요일 오전 10시 ∼ 15시까지 내방객을 대상으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채봉근 용담댐관리단장은 “도자벽화 그리기 체험행사가 용담댐을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호응이 좋아 올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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