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우체국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정읍우체국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06.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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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우체국(국장 김재평)행복나눔봉사단은 정읍시 소성면에 위치한 A씨(60)집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읍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홀로 외롭게 사는 A씨의 집을 방문해 낡은 부엌 장을 수리하고, 세제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행복나눔봉사단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세들어 사는 부엌천장이 낡아 흙이 떨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여건상 수리를 못하는 소식을 듣고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재평 국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어려운 이웃과 기쁨을 나누고, 지역사회에서 우체국이 복지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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