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모식은 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 간부직원과 경우회장, 경찰발전위원장, 보안협력위원장 등 경찰서 관할 사회단체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분향과 호국 영령들에 대한 경례, 묵념을 올리는 순으로 진행됐다.
나영민 서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던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우리나가 세계 경제대국 대열에 합류 할 수 있었고 이곳에서 행복을 꿈꾸며 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찰은 최선을 다해 선열들의 뜻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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