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11시 한누리전당 다목적실에서 열린 회의에 자문위원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새 정부의 통일 및 대북정책 여건과 향후 과제'에 대한 유일권 협의회장의 통일정세 주제 보고와 제17기 협의회 통일활동 사업실적 평가, 자문위원 의견수렴('제18기에 바란다'), 6월중 협의회 사업보고가 있었다.
유일권 회장은 "제17기 임기동안 통일사업을 위해 힘써 주신 자문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있고 다양화된 통일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기회의를 끝으로 제17기 임기를 마감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민주평통 제18기는 2017년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한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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