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1일 오후 11시 40분께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 소재 도로에 정차해 자신의 차량 안에서 아내 A(54·여)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 씨가 여자관계를 의심하며 추궁하자 화를 참지 못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말다툼 중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임덕룡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1일 오후 11시 40분께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 소재 도로에 정차해 자신의 차량 안에서 아내 A(54·여)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 씨가 여자관계를 의심하며 추궁하자 화를 참지 못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말다툼 중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임덕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