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2017년 전문대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
전주비전대, 2017년 전문대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7.06.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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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2017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의 출발과 성공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전주비전대는 “1일 비전관 회의실에서 한영수 총장을 비롯해 글로벌 현장학습 선발 학생과 해당학과 교수, 학생 멘토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전문대 학생들의 전공 실무능력과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에서 전주비전대는 12명의 인원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에 선발된 전주비전대 학생들은 올해 2학기 중 1인당 800만원-1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미국(7명), 캐나다(3명), 말레이시아(2명) 등의 대학과 기업, 병원에서 16주~24주 동안 어학연수와 현장실습을 실시하게 된다.

전주비전대 한영수 총장은 “연수가 시작되기 전 학교에서 마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외에서의 현장실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력 향상에 힘 써 주기 바라며, 세계가 나의 무대라는 마음을 갖고 연수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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