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무주군지부 직원들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통해 태권도 성지인 무주가 국내는 물론 세계속에 알려지길 기대하며 태권도대회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전직원이 태권도복을 입고 근무하는 한편, 전국 농협 365코너 자동화기기에 대회 홍보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또 대회일 기간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선수들과 관련자들이 환전 등 금융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동점포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 30일에는 농협 무주군지부 주관으로 국회에서 2017년 무주세계태권도 대회 및 무주농산물 홍보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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