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무원 정책 서포터즈 릴레이 토론회
김제시 공무원 정책 서포터즈 릴레이 토론회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6.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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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공무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공무원 정책 서포터즈 릴레이 토론회를 가졌다.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1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6·7급 공무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공무원 정책 서포터즈 릴레이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은 김제시의 현재를 공무원과 지역민들 스스로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미래 새만금시대에 맞는 김제비전 구상과 미래변화에 대응할 채비를 갖추고자 추진하는‘새만금중심도시 김제 미래플랜’에 대한 검토 보완 과정으로서, 새만금과 농산업, 지역경제, 문화관광, 교육복지, 도시성장 등 6개 분야로 팀을 나눠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제시 공무원 정책 서포터즈’는 지난해부터 김제시 비전 구상과 정책발굴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 워크숍 참가자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토론문화 정착으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관점과 사고의 유연함을 늘리고자 2회째부터는 단순한 교육이 아닌 팀별 모둠 방식인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수평적으로 전개해 공직자들의 역량강화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김제시 조직의 지혜 주머니로서 역할을 릴레이로 계속 수행할 계획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 미래플랜 수립에 있어 지역 전문가인 김제시정 연구원의 정책자문과 함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시민이 바라는 김제라는 주제로 총 37개 항목에 대해 시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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