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재래시장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순창경찰서 재래시장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7.06.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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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가 1일 순창읍 재래시장에서 전화금융사기 에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순창경찰서 제공

 순창경찰서(서장 신일섭)가 1일 가요제 행사가 열린 순창읍 재래시장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은 계좌이체나 현금인출 및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알렸다. 또 저금리 대출을 빙자해 신용등급 조정비와 수수료 또는 통장을 요구하면 100% 금융사기로 112에 신고를 당부했다.

 신일섭 순창서장은 "전화로 어떤 이유에서든 우선 돈을 입금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100% 사기여서 스스로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전화금융사기 없는 청정 순창을 위해 지속적인 예방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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