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부산깡통시장 포장마차거리 벤치마킹
전주기전대, 부산깡통시장 포장마차거리 벤치마킹
  • 한성천 기자
  • 승인 2017.05.29 1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신중앙시장 포장마차 예비창업자, 시장상인회, 전주기전대학 창업지원센터 등 총 26명이 부산 부평깡통시장 포장마차거리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전주기전대(총장 조희천)가 주관한 이번 포장마차 선진지 벤치마킹은 실질적으로 신중앙시장에 야시장을 운영할 예비사장과 신중앙시장상인회 관계자 등 다양한 인원이 참여했다.

 포장마차 예비창업자 김영상 씨는 “견학을 통하여 인기메뉴, 가격, 포장마차의 실제 운영을 보며 실전 포장마차 창업 및 운영에 대한 벤치마킹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덕현 책임교수는 “전주신중앙시장 포장마차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주요 선진지 견학을 더 확대 실시하고, 창업 후에도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해 신중앙시장의 새로운 성공 창업 모델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기전대는 전주신중앙시장상인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신중앙시장 활성화와 문화관광형시장 조성을 위한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영, 마케팅, 위생 등 창업자들이 필요한 실무적인 교육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성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