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지광수)은 29일 전주농협에서 전자동혈압계 증정식을 가졌다.
NH농협생명은 지난 3월 한 달간 생명보험 추진 실적이 우수한 농축협을 선정, 객장을 방문하는 조합원들의 편의를 위해 전자동혈압계를 제공했다.
혈압계는 농축협을 방문하는 조합원들이 객장 대기시간 동안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NH농협생명 연도대상 개인부문 금상 이계순 팀장을 포함 총 7명이 수상해 전국 농축협 중 최다 수상자(본상 기준)를 배출하는 한편 사무소부문 전국 1위로 사무소 연도대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NH농협생명 전북총국 지광수 총국장은 “앞으로도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농축협 조합원의 금융니즈 충족은 물론 그 외 여러 분야에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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