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학교주변 어린이기호식품 비교적 안전
전북도 학교주변 어린이기호식품 비교적 안전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05.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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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 상반기 동안 도내 15개 시·군 그린푸드존에서 판매되는 유통식품 154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과자(유탕처리)에서 추출한 기름에서 산가 기준을 초과한 1곳이 부적합 처리됐다고 밝혔다.

연구원에서는 여름철이 시작되기 전에 교육청 등 관련기관과 협조해 학교주변 및 구내매점 등에 철저한 집중관리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부모들께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통기한과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당부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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