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동료간 존댓말 사용하기'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정착시키고, 조직내 상·하간 동료애로 내부화합과 소통을 이끌어내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자는 의미에서 실시됐다.
이상찬 청문감사관은 "인권이라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동료의 입장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작은 정성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인권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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