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직장 내 비인권적 행위 근절 캠페인
정읍서 직장 내 비인권적 행위 근절 캠페인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05.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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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청렴동아리 청솔회 회원 10여명은 경찰서 정문에서 동료 경찰관에게 비인권적 행위 근절 및 인권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동료간 존댓말 사용하기'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정착시키고, 조직내 상·하간 동료애로 내부화합과 소통을 이끌어내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자는 의미에서 실시됐다.

이상찬 청문감사관은 "인권이라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동료의 입장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작은 정성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인권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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