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여성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지원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가죽공예 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15명 전원이 수료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180시간 동안의 교육과정을 거쳤고, 교육기간동안 20여개의 작품들을 만들어 가죽공예 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공동체 창업을 위해 참여한 김기은씨는 "새일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과정과 연계해 창업자금 및 판로 확보 등 창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완주 여성새일센터는 취업 관련 교육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나 완주 여성새일센터(290-3881~6)에 문의하면 된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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