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과 다양한 활동기회가 도시지역에 비해 적은 순창의 어린이들에게 치즈의 제작과정 등을 이해하고자 마련한 이날 체험은 순창고등학교 네이케어 봉사동아리회원 10명도 함께 했다.
임병용 순창공장장은 "아이들과 우리 전통 발효식품인 고추장과 된장뿐 아니라 치즈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아이들의 창의력이 성장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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