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환 회장은 "안전한 나라를 만들려면 나부터, 우리지역부터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면서 "우리의 안전체험이 가정과 지역, 그리고 국가에까지 안전의식이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효자4동지역발전협의회는 2009년 9월 창립돼 현재 65명의 회원이 상호 간의 친목과 화합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매월 월례회를 통해 주요현안을 협의하며, 연간 2회의 야유회와 김장봉사, 연탄봉사, 삼계탕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특히, 봉사분과, 체육분과, 문화예술분과, 대외협력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눠 주민봉사에 치중하고 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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