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농촌 일손 돕기 전개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농촌 일손 돕기 전개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7.05.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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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박성일)는 지난 26일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신보 전북지역보증센터(센터장 이민호),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과 함께 전주시 원당동 추동마을 김금순 농가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일손 돕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농가 하우스에서 철재 뽑기 작업을 한 후, 추동마을에서 쓰레기 줍기, 폐비닐 수거 등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농협 박성일 지부장은"최근 농촌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실정이다"며"앞으로도 농촌의 일손 부족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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