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충남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전북 유도대표 선수들이 금 1개, 은 1개, 동 5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원광중 옥원준 선수는 -90kg급에서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원광중이 5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어갔다.
이날 권순태 전북유도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전북선수들을 격려하며 응원, 선수들에게 용기를 북돋웠다.
전북대표 메달 획득자는 다음과 같다.
▲남중부 △금메달=옥원준 -90kg급(원광중) △동메달=정선욱 -66kg급(전북중), 배성민 -73kg급(원광중), 김윤우 -81kg급(전북중) ▲여중부 △은메달=고가영 -70kg급(전북중) △동메달=최정아 -57kg급(영선중) ▲여초부 △동메달=이혜원 -36kg급(소룡초)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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