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DAF단야국제아트페어 개막
제12회 DAF단야국제아트페어 개막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5.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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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술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현대미술의 우수작가인 초대작가 작품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2017 제12회 단야국제아트페어(DAF)가 27일 벽골제 아리랑문학관 전시장 전관에서 개막해 6월 2일까지 열린다.

 이번 DAF단야국제아트페어는‘모든 미술은 이곳을 통한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과거의 답습 형식에서 벋어난 미술행사를 개최하는 품격 있는 국제문화 예술교류의 장으로 단야의 사랑과 희생정신이 깃든 벽골제에서 한국미술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국제아트페어로 한국미술의 활성화와 아시아 미술문화 교류의 활성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개최되는 미술축전이다.

 전시에는 본 전시와 신진작가 발굴 육성을 위해 공모를 통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한국구상대전 수상작과 함께 동시에 펼쳐진다.

 또한, 메인 본 전시 부스선정초대작가는 운영위원 추천을 우선으로 작가성, 참신성, 가능성, 지역성을 고려해서 최종 작가 심의 후 선정돼 전국 각 도 초대작가 작품과 한국초대작가작품 회화, 입체 400여 점 작품을 전시한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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