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승 은파장례문화원 대표,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총재 취임
홍용승 은파장례문화원 대표,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총재 취임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7.05.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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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용승 군산 은파장례문화원 대표이사가 ‘2017-2018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 제59대 총재에 취임했다.

 27일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고영두 한국지역총재 및 전국 각 지구 총재단을 비롯한 김동봉 군산경찰서장, 박정희 군산시의회의장, 이성일·최인정 전북도의원, 와이즈멘 지도자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총재 취임을 축하했다.

 홍용승 신임 총재는 “전북지구는 16~17회기에 한국지역 대상을 받을 만큼 최우수 지구 반열에 올라 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북지구를 이끌어 주신 김정호 총재와 각 클럽회장 및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회원들의 화합을 통해 봉사정신을 대내외에 크게 확산하고 신뢰받는 전북지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한걸음 더 나가는 와이즈멘 이라는 전북지구 주제에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총재가 돼 전북지구 발전은 물론 모두 함께 열심히 봉사하는 지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는 5개 지방과 31개 클럽에서 1천여 명의 회원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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