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장관 표창 수상
익산시,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장관 표창 수상
  • 익산=김경섭 기자
  • 승인 2017.05.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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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가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2017년도(2016년 실적) 지자체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한다.

 익산시는 26일 “국민안전처에서 19개 중앙부처와 243개 지자체 및 5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는 최근 재난관리 프로세스를 비롯해 안전관리체계, 재난대응 조직 구성 등에 대한 4개 분야 41개 지표에 대해 19개 중앙부처, 243개 지자체, 5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평가를 실시했다.

 익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담당자 전문교육 실적, 풍수해 인명피해우려지역 관리실적, 지진종합대책 추진실적, 재난유형에 따른 위기관리매뉴얼 작성과 활용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배수문 시민안전과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재난예방활동을 펼치겠다”며 “재해·재난 없는 안전도시 익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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