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24일 익산경찰서 서장실에서 2017년도 익산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교통안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확보 및 불법 주·정차 단속 등 교통법규위반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 된 것으로 특히, 아침마다 교통안전지도를 하는 녹색어머니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성중 익산경찰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강화 및 교통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더불어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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