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 미착용 등 이륜차 위반 행위 집중단속과 '동승자도 안전모 착용'의 의무를 강조한 이날 캠페인에는 김제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등 교통관리계 내·외근과 김제와 익산, 완주 장애인협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진옥 경비교통과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이륜차 위반 행위 집중 단속과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이륜차 운전자들에게도 교통법규준수를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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