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손돕기는 신월마을에 있는 백향과 재배농가를 찾아 줄기 유인작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의 일손을 덜어줬다.
죽산면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모내기, 조사료 수확 등이 한창인 농번기 영농현장에 시원한 음료수 등을 준비해서 직접 들녘에서 일하는 농민들을 찾아다니면서 바쁜 민원인을 위한 서류전달, 면정 면담 등 담소를 나누고 농민들을 위로했다.
진봉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4일부터 민생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승엽 면장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시 정책에 따라 관내 44개 마을 주민들을 찾아 영농작업을 격려 위로하고 시정 및 면정 홍보와, 영농현장의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 홍보 및 주민생활 안전을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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