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인택시조합(이사장 박상익)은 23일 교통단체 유관기관장 및 개인택시운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줄이기 결의대회 행사를 전주 덕진체련공원에서 실시했다.
박상익 이사장은 “최근 택시 교통사고가 증가 추세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오늘 결의대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하고 “교통사고 예방은 정부와 유관기관, 택시업계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칠 때 성공할 수 있으므로 다함께 교통사고가 줄어드는 전북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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