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 전주교대부설초에서 체험 교육
전북지방우정청, 전주교대부설초에서 체험 교육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7.05.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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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23일 전주교육대학교 전주부설초등학교(교장 김칠수)를 찾아 6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기술중 하나인 3D 프린팅 교육과 3D 프린터를 통해 호루라기와 소형 무지개우체통을 직접 출력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지방우정청에서는 편지쓰기 운동에 참여한 학교를 대상으로 창의 인성교육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교육의 일환으로 3D 프린팅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3D 프린팅 교육은 전북지방우정청과 전북시제품제작소가 협력해 학생들이 모델링과 출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청장은 “오늘 교육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편지쓰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학교는 우체국에서 창의와 인성교육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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