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익산 산단 투자의 이점을 설명하고, 성공기업을 위한 행정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등 기업유치를 위한 익산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 해당 기업 임원진들은 정 시장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의지에 신뢰감을 보이며, 향후 제3산단 투자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정헌율 시장은 "기업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서 우량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올해 ㈜에버샤인, 현대필터산업㈜, ㈜케이씨드론항공 등 6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해 258억원의 투자와 390명의 고용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제이앤엘테크, ㈜비앤디네트웍스, ㈜연두 등 5개 업체와 43,335㎡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해 401억원의 투자와 325명의 고용창출을 이끌어 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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