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경제인협회, 창업의 신 프로젝트 진행
전북여성경제인협회, 창업의 신 프로젝트 진행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7.05.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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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영자)에서는 사업아이디어, 창업아이템 등 우수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는 청소년 창업 육성사업으로 창업의 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난 5월 19일 참가를 희망한 24개팀의 예선발표가 있었다.

5월 12일까지 접수마감된 창업분야는 발명아이디어를 사업화한 기술기반창업과, 소점포창업,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증강현실을 활용한 창업, 지역특화산업을 이용한 벤처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아이템이 접수되었다.

올해 첫 번째 맞는 이번 사업은 취업과 진학만을 생각하는 청소년에게 창업을 고민하고 성공창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전라북도, 전라북도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주최로 마련한 사업이다.

5월 19일 1차 예선심사를 거쳐 통과한 10팀에게는 실질적인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창업교육과 창업마인드고취를 위한 멘토링, 그리고 선배청소년창업자의 조언을 들을수 있도록 선진지견학, 창업아이템을 제품화 할 수 있도록 재료비를 지원한다.

10팀이 경합을 벌일 최종 창업오디션은 7월 20일 개최하여 4팀을 선발하며, 초기사업비 500만원~1500만원을 지원, 전국 창업경진대회 출품지원, 추후 창업보육센터 입주를 희망할 경우 추천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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