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여성문화관과 문화원 수강생들이 제21회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에 참가해 단체전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과 개인전 우수상(김포시장상)을 수상했다.
22일 정읍여성문화관에 따르면 김포다도박물관에서 열린 제21회 예절과 다도경연대회 수상자는 단체전 박정옥·김정심·한승희 씨, 개인전은 윤세진 씨이다.
이들을 지도해온 박형숙 씨는 “생활 속 예의범절 실천을 위해 평소 예절과 다도에 관심을 갖고 배우며 준비해온 결실이다”며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써 주는 여성문화관과 문화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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