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정읍시지부(지부장 조천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읍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단풍미인쌀 132포를 정읍시에 기탁했다.
NH행복채움운동의 일환으로 전달된 이 쌀은 정읍지역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천형 지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행복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생기 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해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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