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주덕진지구협의회 솔잎봉사회(회장 김재식) 봉사원 30여명은 지난 20일 완주군 소양면 사회복지시설 예수재활원(담임목사 송기순)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솔잎봉사원들은 예수재활원 지체장애우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장애우들과 함께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토대로 휠체어 밀어주기 등 육체적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김재식 솔잎봉사회장은 “매년 예수재활원을 찾아 야외 나들이봉사, 작은 음악회 및 공연 후원 등 20여년 동한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봉사를 다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