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은 박물관을 견학하고 논산공예협동조합에서 체험프로그램인 공예체험(오토마타 장난감 만들기), 전통놀이, 보물찾기 등 다채롭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주)는 아이들 나들이 행사 이외에도, 자전거 지원, 피아노기증, 영화관람 나들이 등 저소득층 아동의 문화증진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비교적 적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신 하이트 진로에 감사드리며 우리 완주군 역시 관내 지역 아동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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