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관광 전문인력 질적 향상 집중
임실군 관광 전문인력 질적 향상 집중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7.05.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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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움직이는 관광 안내소 '이야기 안내꾼'의 질적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이야기 안내꾼'은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 등에 지식을 고루 갖추고 관광객에게 수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군은 지난 19일 전북119안전체험관 재난체험을 시작으로 치즈마을에서 치즈 만들기, 필봉문화촌에서 두드림 난타, 전북종합사격장에서 클레이 사격 등 관내 관광 명소를 탐방했다.

3차 상반기 마지막 교육으로 '제2기 이야기 안내꾼' 16명이 참여해 역량강화 및 '오감 만족 임실여행'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군은 전북투어패스카드 자유이용시설 6개소, 특별할인 가맹점 21개소가 지정된 만큼 올바른 사용법과 홍보 방법을 집중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제2기 임실이야기 안내꾼 양성 교육을 통해 전북투어패스를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임실이 전북 토탈 관광 명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인적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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