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삼성 새만금 투자 논란 진상규명 및 새만금 MOU 조사특위’는 지난 19일 양용모 위원장(전주 8) 등이 총리실과 삼성을 방문하고 삼성 새만금 투자 MOU 관련 질의서를 전달했다.
특위는 또 오는 6월 2일에는 김완주 전 지사와 정헌율 전 행정부지사를 대상으로 증인 신문을 하고, 전북도에서 실시한 삼성 새만금 투자 논란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 결과를 정무부지사로부터 다시 보고받는 등 진상 규명을 위한 특위활동의 확실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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