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협의회 어르신 마사지 봉사 및 중식 대접
바르게살기협의회 어르신 마사지 봉사 및 중식 대접
  • 한성천 기자
  • 승인 2017.05.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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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동장 박숙자)과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동섭)는 19일 오전부터 진흥하이츠아파트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 마사지 봉사와 함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행사에서는 먼저 우아2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로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어르신 페이스마사지 타임을 진행하였다. 마사지를 받으신 어르신은 10년은 더 젊어진 것 같다며 함박웃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숙자 동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에 마음이 전해져서인지 어르신들 얼굴이 더 빛이나 보이신다.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고, 김동섭 회장은 “우리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어디든지 찾아가겠다”고 화답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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