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석유(주)가 18일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갖고 모악산에서 자연보호캠페인 및 회사발전에 기여한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념사에서 김정태 대표이사는 회사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역유류유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봉사하면서 일자리창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지난 1990년 5월 18일 현대오일뱅크(주) 대리점으로 창립해 올해로 27주년을 맞게된 대림석유는 전주이서저유소, 군산 내흥동 저유소등 2개의 자사저유소 및 군산 소룡동 현대오일뱅크(주) 저유소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호남 및 충청지역에 자회사인 대림특수운수(주)를 통해 150여 거래처에 적기에 신뢰와 안정적으로 유류를 공급하면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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