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스마트쉼센터, 호남제일고 학생들과 캠페인 진행
전북스마트쉼센터, 호남제일고 학생들과 캠페인 진행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7.05.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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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가 운영하는 전북스마트쉼센터는 17일 호남제일고 자원봉사자 학생 20여명과 함께 한옥마을 일대에서 전주시민과 관광객 9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해 유발되는 부정적인 행동을 예방하고, 이용시간 관리 등을 통해 자기조절능력 향상과 중독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돕고자 과의존 예방법 안내, 올바른 사용법 안내 및 스마트쉼센터 기관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도는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전주시민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의 의미와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에 대한 예방법과 극복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올바른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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