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으나, 고령화와 부녀화로 부족해진 일손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사과) 농가에 사과꽃 솎기, 주변정리(13,722㎡)를 실시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서상원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일손이 부족하고 인건비가 치솟아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김제시 공무원, 농협 등 각종 기관단체와 함께 일손돕기를 적극 실시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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