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정책과 농번기 일손돕기 구슬땀
김제시 농업정책과 농번기 일손돕기 구슬땀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5.17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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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농업정책과(과장 서상원) 직원 18명은 17일에 농번기를 맞아 현장체험의 일환으로 봉남면 사과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보태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으나, 고령화와 부녀화로 부족해진 일손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사과) 농가에 사과꽃 솎기, 주변정리(13,722㎡)를 실시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서상원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일손이 부족하고 인건비가 치솟아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김제시 공무원, 농협 등 각종 기관단체와 함께 일손돕기를 적극 실시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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