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찰밥봉사
전주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찰밥봉사
  • 한성천 기자
  • 승인 2017.05.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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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혜란)에서는 15일 효자경로당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에 계신 4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찰밥 대접하며 보람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윤담 효자경로당 회장은 “부녀회원들의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르신을 모시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느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황혜란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고, 올해 1월부터 진행해 온 봉사를 이번 달에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명애 효자2동장도 “어르신들이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에 불편하신 부분은 없는지 걱정이 앞선다”며 “부녀회에서 경로당 연간 중식봉사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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