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CVO 집행부 간담회
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CVO 집행부 간담회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7.05.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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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단합하고 힘을 모아 전북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동력을 만듭시다”

15일 전주 이중본에서 열린 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CVO 집행부 간담회에 참석한 윤방섭 제1기 동창회장은 “도민이 주인이라는 전북도민일보의 사시를 바탕으로 우리 원우들도 이 같은 마음가짐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철교 2기 원우회장도 “선배들의 성원에 힘입어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볼 때 흐뭇한 생각이 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CVO 제1기 동창회(회장 윤방섭)와 제2기 원우회(회장 서철교)집행부 연석 간담회에 참석한 양 단체 임원 20명은 2017년도 현안 사업, 전북도민일보 사장기 골프대회, CVO가족 체육대회 등 업무 전반을 협의했다.

전북도민일보 임 환 대표이사 사장은 “CVO출신들이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기쁘고 흐뭇하다”며 ”향후 더 좋은 계획으로 서로의 우정과 에너지를 모아 자신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중 원장도 “사장기 골프대회 등 만남의 기회를 통해 더욱 돈독한 우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VO과정은 지난해부터 성공학, 융복합이론, 혁신경영, 시의성 있는 교양 등 각 분야 최고의 강사를 초청해 강의하고 있으며, 제1기 80명, 제2기 82명 등 지역의 오피니언리더들이 수학하고 있다.

이번 모임은 1기 초청으로 각 기수 원우회 임원, 골프회 임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원우회는 전북도민일보 창사 30주년을 맞아 도민발전을 위하고 도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창사 정신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토론회도 준비하고 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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