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헌율 시장의 주재로 열린 정기회에는 익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9명이 참석해 지난 3월 열 2017년 FE훈련(독수리훈련) 결과 보고와 '호국보훈의 달' 행사 관련 발표 등 각 기관별 통합방위 안건 심의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날 "최근 북한의 핵실험 징후와 반복된 미사일 발사 도발 등으로 한반도 안보 정세가 급변하는 만큼 각 기관에서는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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