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밀알회 창립 32주년 기념식
정읍밀알회 창립 32주년 기념식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05.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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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밀알회(회장 이제환)는 14일 제일고등학교에서 창립 제32주년 기념식 및 가족큰잔치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 및 가족큰잔치는 밀알중앙회 신형식 총재, 김선호 부총재, 전북지구 정상철 회장, 정읍밀알회 형제·자매·자녀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명랑운동회를 통해 하나되고 형제애를 복돋웠다.

이제환 회장은 “희생하고 배려하는 정읍밀알인이라는 주제에 맞게 열심히 따라 주시는 형제·자매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정읍밀알회의 32번째 생일을 맞아 형제애로 거듭날수 있게 가족 명랑운동회 준비했으니 오늘하루 근심을 잊어버리고 즐겁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명랑운동회는 밀알형제·자매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4인 2조 릴레이 경기, 족구, 고무신 던지기, 자유투, 8인 공튀기기, 윷놀이, 보물찾기 장기자랑 등 다양한 게임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정읍밀알회는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에 이웃과 소통하는 공동체의식으로 씨앗을 뿌려 열매를 맺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밀알이 되기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헌혈 실천운동, 밀알동산 가꾸기, 정읍천 환경정화 활동, 컴퓨터 기증행사, 밀알장학금 전달 등을 전달하고 밀알회원 1박 2일 제주도 워크숍, 가족단합대회 등을 통해 화합 발전하고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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